갤럭시S4 LTE-A로 경복궁 야간사진/야경 찍는 방법
경복궁 야간개방행사에 갔다가 저의 스마트폰, 갤럭시S4 LTE-A로 찍은 사진과 S4로 야경 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미러리스나 DSRL에 비할 바는 안되지만, 성능이 아주 좋아져서 미러리스카메라 NX300 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갤럭시S4로 야경을 잘 찍는 방법은 간단하게 모드를 야경으로 맞추고 찍으시면 되는데요. 카메라어플을 실행시키면 아래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모드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삼성의 미러리스에서는 이 모드는 스마트모드라고 하는데, 각 상황에 맞는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모드버튼을 터치하시면 총12가지 세부모드가 나오는데요. 자동부터 시작해서 인물사진에 특화된 뷰티페이스와 드라마, 풍부한색조, 파노라마 등 다양한 모드를 기능을 지원하구요. 마지막에 오늘 촬영한 야간모드가 있네요. 터치를 해서 선택하고 촬영을 하시면 야간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습니다. 모드화면에서 아래 화면과 달리 상하로 이동하는 화면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왼쪽 아래 버튼을 누르면 상호변환이 됩니다.
모드를 야간으로 설정하고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야간사진을 찍을 때는 흔들지는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NX300 처럼 여러장을 찍어서 보정하는 절차를 거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셔터소리가 한번 나오지만 처리중이라는 문구가 나오는 걸보니 여러장을 찍어 밝기를 강화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경복궁 내에 있는 경회루를 찍은 사진이 어떠신가요?? 조금 흔들린 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이번에는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을 안쪽과 저 멀리 MS사 건물을 찍은 사진입니다. 광화문을 그런대로 나왔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 건물은 흐릿하네요. 야간에 한계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이 정도 화질이 나와 준 것만 해도 대견스럽네요. 사실 화소수와는 별개로 렌즈가 작으면 어두운 곳에서는 잘 나오지가 않죠.
삼성전자의 베스트셀러 스마트폰, 갤럭시S4 LTA-A로 야경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주 잘 나오는 야경은 아니더라도 기대 이상인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