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마트폰 초기불량 기기교환 받는 방법
얼마전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로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었는데, 개통한 후 화면 상단 테두리에 흠집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기기로 교환받은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개통 후에는 7일 이내에 환불이 된다고도 하는데, 실제로 기기의 완납으로 구입하지 않은 이상, 개통 계약서에 환불은 불가, 14일 이내 교환은 가능이라고 되어 있으니 환불은 불가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삼성전자의 스마폰의 경우, 휴대폰 구매 후 14일 이내에 불량이 있을 시 판정서를 받아서 판매점에서 교환이 가능이 가능하구요. 14일이 지나면 통상적인 AS절차를 밝게 되어, 교환이 아니라 수리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절차:
1) 삼성전자 AS센터를 방문하여 휴대폰 구매 14이 내 불량 판정서 발급
2) 교환할 스마트폰을 가지고,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한 판매점에 방문하여 판정서를 제출하고 교환
AS센터에서 바로 교환 처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판매점에 다시 방문해야 조금은 번거롭네요. 판매점이 먼 곳이라면 난감할 거 같구요. 하지만, 저의 경우 집 근처라서 어렵지 않게 교환했어요. 판정서를 받을 때 AS센터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걸리더군요. AS기사가 바로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 내부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이렇게 A4용지 크기의 불량판정와 함께 처음 구입할 당시 받았던 박스와 함께 구입한 대리점을 찾아가 교환을 받으면 됩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너무 비싸서 노트5를 3년을 쓴다는 각오를 했었는데, 초기불량 제품을 받아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새로 받은 노트5는 불량이 없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오래오래 소중하게 사용해야 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