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패드 8.3 태블릿 초기화 방법 LG전자
LG전자의 태블릿인 지패드(G pad) 8.3의 초기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장초기화와 같이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화 되면 지패드8.3에 들어있던 자료가 삭제됨으로 백업을 미리 해두어야 날리는 일이 없어요.
제품: 지패드 8.3 16G 홈보이
OS: 안드로이드 4.4 킷캣
초기화 전에 미리 데이터를 백업한 후 설정아이콘을 터치해서 설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설정화면에서 왼쪽 메뉴를 아래로 내리면 '백업 및 초기화' 메뉴가 있는데 선택합니다. 오른쪽 백업 및 초기화 화면을 보면 백업과 자동복원 등의 기능등이 나와 있는데요. 가장 아래쪽 '초기화'를 터치합니다.
초기화화면으로 들어가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다는 경고알림이 나옵니다. SD카드가 삽입된 경우라면 SD카드 초기화도 활성화되어 초기화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요. 맨 아래 '태블릿 초기화' 터치~
태블릿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안전을 위해 진실로 초기화 할 것인지를 다시 묻게 됩니다. 모든 준비가 되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초기화 시작 버튼'을 터치!
지패드8.3의 초기화가 시작되면 2번정도 ON/OFF 된다는 문구가 나오고 자동으로 기기가 꺼지게 됩니다. 다시 켜진 후 아래와 같이 '지우는 중'이라는 화면이 나오다가 자동으로 다시 켜지게 됩니다.
초기화가 완료되면 안드로이드 초기설정화면이 나오구요. 구글의 등록절차를 거치면 아래와 같이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아주 깔끔하게 싹 지워졌네요!!
지패드 8.3의 새로운 마음으로 깨끗이 지울 수 있는 초기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중고로 구입하거나 이전을 받은 경우, 태블릿이 너무 느려졌을 경우 이용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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