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애플스토어 a# shop 방문후기
영등포역 부근,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애플스토어 a# shop에서 애플제품을 구경하고 왔어요. 애플의 주력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은 물론 스피커와 같은 각종 액세서리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예요. 영등포역에서 지하도를 이용하면 타임스퀘어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타임스퀘어 애플스토어 a# shop 찾아가는 길(위치,약도)
아이폰6s 시리즈가 아직 국내엔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애플스토어에서는 아이폰6과 플러스를 시연해볼 수 있습니다. 넓어진 아이폰은 역시 매력적이군요.
9.7인치의 애플의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와이파이모델이 16G 기준 60만원, 64G는 72만원, 128G는 84만원이네요. 통신이 가능한 셀룰러버전은 와이파이보다 16만원 더 비쌉니다. 역시 인터넷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군요.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 애플의 주력제품이었던 맥북(MAC book)입니다. 12인치형으로 인텔cpu를 사용했고, 선명하기로 늘리 알려져 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되어 있어요. 두께가 1.31cm 밖에 되지 않아서 얇고, 무게가 1kg이 되지 않는 초박형 경량 맥북은 가격이 무척이나 비싸군요. Core M 1.2GHz 임에도 놀라운 가격 1,990,000원...
i5 프로세서와 4G메모리, 500G 모델이 62만원으로 그나마 다른 제품군에 비해서 합리적인 가격인 거 같네요.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좋은 거 같아요.
이외에도 애플제품에 케이스나 가방과 같은 악세서리와 보조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어서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확실히 장점이 있네요. 물론 가격은 좀 더 비싸다는 거~~
애플의 헤드폰은 조금 생소하기 하지만, 디자인이 괜찮은 같네요. 음질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애플인만큼 실망은 시키지 않을 거라는 이유없는 믿음이 생기는 건 왜인지???
애플의 다양한 제품들은 직접 사용해보고 구입도 할 수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애플스토어 에이샵에 다녀온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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