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육군 시가행진 (육사,3사,헌병대,예비군)

2016. 5.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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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국군의 날 시가행진 구경갔다가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시가행진 순서에 따라 육군부터 시작해서 기갑부대까지 차례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5년마다 열리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헌병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헌병이라고 하면 국군 내의 경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헌병기동대 바이크를 선두로 육해공 헌병대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군악대행진입니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서는 각군의 군악대가 경쾌한 연주를 해주어서 지루하지 않게 않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군기대가 입장합니다. 군기단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각군을 상징을 하는 군기들이 태극기를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육군의 군기단입니다. 우리나라는 연대급 이상이 각자의 부대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전 육군을 대표해서 군기단이 시가행진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육군 군악대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지루하기 쉬운 시가행진에 흥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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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생도들의 시가행진입니다. 우리나라 고급장교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육군사관학교 생도의 힘찬 시가행진입니다.

 

 

육군사관학교와 함께 고급장교를 양성하고 있는 육군제3사관학교 생도들의 시가행진입니다. 

 

 

백의 천사 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의 시가행진입니다. 

 

 

지상전의 핵심 보병의 시가행진입니다. 아무리 공군이 강해서 제공권을 장악했다고 해도 그곳에 육군이 깃발을 꽂지 못한다면 우리 땅이 아닌 것이죠. 특히 남북한이 대립하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는 육방부라고 할 정도로 육군의 세가 강하다고 하더군요.

 

 

특수전용사들의 시가행진입니다. 스키부대와 산소통을 매고 행진하는 모습이 이채롭군요.

 

 

예비군의 시가행진입니다. 전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예비군입니다. 현역 60만, 예비군 300만이라면 대충 이해가 가시죠.

 

 

2013년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 육군 편이었습니다. 육군의 핵심전력이라는 기갑부대는 별도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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