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국군의날 퍼레이드 (공군사관학교, 혼성부대 등)

육군과 해군에 이어 공군의 시가행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에 65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5년마다 열리는데요. 과거에는 매년 거행되던 것을 5년마다로 해서 성대하게 치러진다고 하네요. 특히 올해는 가장 많은 예산과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고 합니다.

 

 

공군 시가행진 지휘부를 선두로 공군 군악대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악대는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하네요. 

 

 

공군소속 부대들을 대표하는 군기단입니다. 군기단이 참석하면 모든 부대가 시가행진에 참가했다는 상징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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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시가행진입니다. 공군사관학교는 서울의 보라매공원에 있던 것을 충북 청원들으로 이전했습니다. 

 

 

공군혼성부대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혼성부대라고 하면 남녀혼성이 아니라, 전투와 수송을 통합한 부대라서 혼성부대라고 합니다. 

 

 

빨간 베레모를 쓴 공군의 특수전부대의 모습입니다. 전시에 적진에 가장 먼저 들어가서 특수부대의 낙하지점을 조사하는 임무 등을 맡고 있다고 하니 대단한 부대인 거 같아요.

 

 

 

2013년 제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공군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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