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련장로켓 및 육해공미사일 견마로봇 국군의날퍼레이드

2016. 8.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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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행진 마지막 시간으로 육해공군 미사일 및 차세대 전장의 주력이 될 무인로봇무기 견마로봇 편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순수기술로 개발된 K136 다연장로켓포 "구룡" 이 선두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된 다연장로켓포 구룡은 아직 다른 다연장 로켓포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일한 국산 다연장로켓포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다연장이라고 하고 북한에서는 방사포라고 하죠.

 

 

지상전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MLRS 입니다. 미국의 무기체계로서 우리나라서 수입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최대사거리가 300km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고 정확하게 목표를 타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MLRS에 이어 국산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 1입니다. 사거리는 180km라고 하네요. 

 

 

현무 1에 이어 현무 2 미사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무 1의 사거리를 300km 로 연장한 것이라고 합니다. 2006년에 실천배치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순항미사일 현무3 입니다. 버전별로 500km에서 1500km의 사정거리를 자랑합니다. 

 

 

육군의 지대지미사일에 이어 해군의 미사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체 개발한 중어뢰 백상어 입니다. 사거리 30km를 자랑하며 속도가 수중에서 60km라고 하네요. 

 

 

경어뢰 청상어는 세계 7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것으로 가격이 해외 도입가격의 절반수준을 국방비 절약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군요. 속도는 시속 83km, 성능 또한 선진국 최고 수준의 어뢰로 동등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운용되고 있는 독일제 SUT 중어뢰입니다. 

 

 

미국이 개발하고 한국이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해군용 대함유도미사일인 하푼입니다. 순항거리는 90km 이상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자체개발한 해성 대함미사일입니다. 가격은 하푼보다 비싸지만, 사거리가 150km 이고, 성능은 훨씬 우수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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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공 요격 미사일 SM-2 미사일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등에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거리는 149km 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스파이크 미사일입니다. 대전차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서해 5대 방어용으로 도입하였죠.

 

 

해군미사일에 이어 공군미사일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공군미사일은 SLAM-ER 입니다. 우리나라 주력 전투기인 F-15K에 장착되며 278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밀유도무기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공군이 정밀공격용 공대지 유도탄인 "POP-EYE" 미사일입니다. 고성능 영상적외선 탐지기를 탑재하고 목표물을 정확히 확인해서 공격한다고 하네요. 

 

 

미국이 개발한 폭탄유도장이 JDAM입니다. 합동직격탄이라고 하는데,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를 달아서 공중에서 투하는 무기체계라고 하네요. 아주 정밀한 타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패트리엇-2 미사일입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무기체계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중고도 요격미사일 천궁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다음은 무인 전투정찰차량인 견마로봇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쟁도 무인의 시대가 왔군요. 아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국군의 날 퍼레이드 마지막 편, 육해공 미사일 및 견마로봇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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