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미러리스 NX1000 카메라 개봉후기

2016. 3. 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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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 미러리스카메라 NX1000의 개봉후기입니다. 먼저 박스를 보면, 양쪽에 정품스티커의 붙여져 있는데요. 구입하실 때 이 부분이 훼손되었는지 확인하신 후에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러리스디카 NX1000와 함께 구입한 LCD보호커버과 UV필터 사진입니다. 보호커버는 필름형태로 LCD에 직접 붙이는 형태가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사이드가부에 접착테이프가 붙어 있어 디카에 붙이는 형태예요. UV필터는 요즘 MCUV라고 해서 조금 비싼 것을 판매처에서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이 밖에서 렌즈를 보면 차이가 나지만, 카메라 렌즈입장에서는 그냥 UV랑 MCUV랑는 별 차이가 없으니 괜히 돈 쓸 필요 없을거 같아요.

 

 

정품스티커를 제거하고 껍데기를 벗으면 안에 검은색 상태가 나오는데요. 힘차게 개봉해 봤어요. 가장 먼저 반기는 건 요즘 별로 사용하지 않는 CD가 한장 들어있네요. 프로그램들이 자주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CD보다는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뭐가 필요한 것인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정품스티커를 제거하고 껍데기를 벗으면 안에 검은색 상태가 나오는데요. 힘차게 개봉해 봤어요. 가장 먼저 반기는 건 요즘 별로 사용하지 않는 CD가 한장 들어있네요. 프로그램들이 자주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CD보다는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뭐가 필요한 것인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모습을 들어낸 삼성의 NX1000 블랙색상 모습입니다. 확실히 처음에 사려고 했던 소니의 A57같은 DSLR보다는 크기가 작네요. 요즘 나오는  똑딱이보다는 조금 큰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X1000의 다양한 기능을 엿볼 수 있는 상단 다이얼메뉴와 스마트링크버튼입니다. 이어지는 사용기를 통해서 아주 자세하게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께요.

 

 

뒷면 사진입니다. 3인치 디스플레이와 녹화, AF, Fn버튼 등이 자리잡고 있구요. 여기에도 다이얼버튼이 채택되어 있어 메뉴선택할 때 돌리는 메뉴가 이동하게 됩니다. 

 

 

측면사진입니다. 다이얼버튼 쪽의 측면사진에는 스트랩고리, HDMI와 USB를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반대편 측면은 스트랩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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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 사진입니다. 다이얼버튼쪽에는 배터리와 메모리가 들어가는 공간이 있과 삼각대나 속사케이스를 연결하는 마운트나사 있어요.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배터리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배터리와 메모리를 삽입한 후에 덮개를 닫습니다.

 

 

NX1000의 본체 만큼이나 중요한 부품인 삼성전자의 20-50mm i-fn 표준번들렌즈예요. OIS같은 손떨림보정기능은 없지만, 펌업 후 성능이 뛰어나다는 렌즈인데요. 18-55mm렌즈에 비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소형화를 주무기로하는 미러리스에 아주 잘 어울리는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손떨림보정기능이 없어서 18-55를 조합을 구입하려고 했는데요. 망원이 아닌 이상 쉽게 찍는 사진에는 손떨림보정기능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작아서 좋은 이 렌즈조합을 구입하게 된 거죠. 본체색상을 좌우한 것도 렌즈 때문인데요. 삼성 NX렌즈군이 아직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출시된 렌즈라고 하더라도 블랙 위주라서 화이트 본체에는 제한이 따르는 편이죠. 여유가 되면 최고의 평가를 받는 30mm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NX1000 본체의 렌즈마운트부 인데요. 본체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마운트부가 엄청 커보이죠. DSLR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은 크기네요..

 

 

렌즈의 마운트쪽 캡을 돌려서 연 후에 본체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본체에 렌즈를 연결할 때는 iFn버튼과 잠금버튼이 아래 사진처럼 위쪽 중간에 놓고 마운트하시면 됩니다. 잠금장치의 경우 사용을 하시다가 보면 위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iFn 버튼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돌리시면 쉽게 마운트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렌즈를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좀 있어 보이시나요. 크기가 작다는 20-50mm 도 이 정도인데, 18-55를 샀으면 큰일 날뻔했군요. 하지만 중고로 영입할 예정입니다. 어두운 곳에선 손떨림보정이 유리하긴 하니까요.

 

 

NX1000의 가장 불편한 점으로 알려진 외장플레시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본체에 내장된 것이 아니라, 착탈식으로 되어 있어서, 끼웠다 분리했다하기가 불편한 건 사실이네요. 저의 경우 플레시를 장착한 상태에서 넣을 수 있는 속사케이스로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볼 생각입니다. 

 

 

플레시를 장착한 모습이 멋지죠. 외장형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확실히 멋지기는 하네요. 

 

 

렌즈를 마운트 했으니, 전원을 켜봐야겠죠. 전원을 ON하면 가장 먼저 날씨와 시간을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다이얼버튼 상하좌우버튼을 눌러서 날짜와 시간을 설정해 주면 됩니다.

 

 

날자와 시간을 입력하면 나면, 렌즈가 잠겨 있다는 멘트가 처음 사용자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렌즈캡도 분리했는데 잠겨 있다니 무슨 얘기일까요?? 렌즈에 있는 잠금버튼을 해제하지 않아서 그런거니 놀라지 마세요. ^^

 

 

렌즈를 보시면 iFn버튼 아래 작은 버튼이 하나 더 있습니다. 화살표 보이시죠. 이 버튼을 iFn버튼쪽으로 올린 후에 돌려서 20 24 라는 적혀 있는 숫자쪽으로 이동한 후 놓으시면 됩니다.

 

 

렌즈가 잠겨 있다는 멘트는 사라지고, 화면에는 렌즈를 통해서 들어오는 영상이 보입니다. 와우~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000의 개봉후기를 포스팅해봤습니다. 내일 등산하면서 가지고 가서 풍경사진 찍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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