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액정보호강화유리 붙이는 방법

2016. 3.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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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의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서 강화유리를 붙여보겠습니다. 예전에는 보통 플라스틱 재질로 된 액정보호필름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요즘에는 강화유리가 대세인 거 같더군요. 실제 유리라 터치감이나 인식률이 더 뛰어나다고 하니 보호필름보다는 괜찮을 거 같네요. 붙일 강화유리는 아라소글라스로 국내산이며 강도는 9H, 안티스크래치, 안티오일 등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강화유리를 붙일 때 주의할 점은 일반 플라스틱 보호필름과 달리 강화유리는 한번 붙이면 다시 떼었다 붙이기가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굳이 떼고 싶으면 테이프나 손가락으로 틈을 만들어서 떼면 되겠지만, 이러면 안쪽에 지문이나 먼지가 들어가서 재사용이 곤란하더군요. 그래서 미리 붙일 지점을 정해놓고 붙여야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붙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강화유리필름과 노트5를 붙이기 전에 화면에 먼저 올려서 크기를 가늠해 본 후 붙일 지점을 정하세요. 유리에 있는 필름을 제거한 후 깨끗이 닦은 노트5의 액정에 붙이면 됩니다. 

 

 

화면에 붙인 후 안쪽에 들어 있는 기포는 손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면서 빼면 잘 제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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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좌우로 잘 붙여졌는지 확인을 하니 정확하군요. 강화유리 붙이는데 소질이 있나 봅니다. ^^ 강화유리라서 그런지 확실히 터치감이 비닐필름과는 다르더군요. 필름같이 뻑뻑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이동이 되고 터치감도 더 뛰어난 건 같네요. 마치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는 느낌이랄까요!

 

 

단점이라면 비닐필름도 마찬가지겠지만, 강화유리은 지문이 더 잘 남는 거 같더군요. 조금만 사용하면 뿌옇게 된다고 할까요? 장단점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그동안 플라스틱필름만 사용하다가 노트5로 바꾸면서 강화유리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건데 만족하고 있답니다. 가격은 2000원에서 1만원대로 다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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